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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협 연수강좌 사전등록 조기마감 예상 |
| 내달 2일 개최…현지실사 대응법 윤 회장 직접 강의 | |
디지털보사 김현기 기자
매년 개원가에 유익하고 알찬 강의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한의원협회 추계 연수강좌가 한 주를 앞둔 상황에서 사전등록 마감이 예상된다.
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는 내달 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4회 추계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의원협에 따르면 사전등록을 실시한 지 3주 만에 1000명 사전등록 마감이 임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어지럼증 감별 및 치료, 응급상황 대처와 의료분쟁 대비 및 개원의가 알아야 할 이비인후과, 피부과, 산부인과 질환 총 정리 뿐만 아니라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통증치료와 IVNT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의원협로 의뢰된 공단 및 복지부 실사들을 통계적으로 사례분석해 공단 확인이나 복지부 실사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윤용선 회장이 직접 강의할 계획이다.
한편 의원협 관계자는 “추계 연수강좌가 매년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로 구성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개원의 연수강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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