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8년 대한의원협회 춘계 심화 연수강좌 및

초음파 연수교육, 성황리에 출발

5월 27일 서울 코엑스E홀에서 개최, 7백여 명 회원들 운집

아낌없이 나눠주고 바꾸어서 다 같이 상생하는 ‘아나바다’를 표방한 대한의원협회의 연수강좌가 심화과정 및 초음파에 중점을 두고 시작했다.

대한의원협회(이하 의원협회, 회장 송한승)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의원협회가 회원들의 경영에 좀 더 현실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존의 정기 추계 연수강좌와 별도로 최초의 춘계 연수강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미 의원협회 정기 연수강좌는 회원들에게 빠르고 실전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들로 구성하여 해마다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로 인해 국내 최대 규모의 개원의 연수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연수강좌는 강의실을 5개 룸으로 나누어 회원들의 전공과 개원 모델에 따른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한 점이 눈에 띈다. 즉 A룸 (만성질환, 기초부터 심화까지), B룸 (초음파 제대로 청구하기), C룸 (다양한 통증진료), D룸 (개원의 경쟁력 강화), E룸 (비급여 클리닉)으로 나누어 각자 입맛에 맞는 강의를 자유롭게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매년 개원가에 유익하고 알찬 강의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의원협회 연수강좌는 이번에도 개원의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는 만성질환의 최신지견, 다양한 통증치료, 보험 및 세무/노무, 법률 지식, 비만 및 피부미용 등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초음파 검사에 대해 풍부한 경험을 갖춘 강사들로 업그레이드한 강의를 준비했다.

특히 지난 7년간 다빈도 법률상담사례 및 의료배상보험 277례 분석보고를 통한 의료사고 대처방안에 대한 강의는 의원협회의 풍부한 회무 경험과 회원 서비스를 토대로 한 것으로서, 차별성 있는 강점이라고 한다.

의원협회 송한승회장은 ‘이번 춘계 연수강좌가 저수가와 무한 경쟁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개원의들에게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오늘(5월 27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연수강좌는 오후 5시까지 이어지며,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을 부여한다.

2018년 05월 27일

바른 의료 국민과 함께

대 한 의 원 협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