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첨자료] 임신 중 한약복용이 태아와 산모에 미치는 영향
대한의원협회는 국내외 논문 및 보고서 등을 검토하여 임신 중 한약복용이 과연 태아에게 안전한지를 조사하
였다.
1. 국내에서 임신 중 많이 처방된 한약
2016년 유럽통합의학회지에 임신 중 한약의 사용 및 안전성에 관한 논문이 게재되었다 [1]. 이 논문에서 임신
중 한약을 처방한 임상 적응증은 임신오조(입덧), 반복 유산, 절박유산, 유산방지, 감기, 등으로서 주로 임신유
지 목적으로 한약을 처방하고 있다. 가장 많이 사용된 한약은 안전이천탕이었으며, 보생탕, 달귀산, 안태음, 귤
령보생탕, 궁소산, 교애사물탕, 달생산, 안태금출탕, 온담탕, 사물탕 등의 순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아래 <표
1>은 [1] 논문에서 발췌한 것이다.
각 한약들은 4개에서 최대 15개의 한약재로 구성되었다. 임신 중 사용한 한약들의 구성한약재 사용빈도를 보
면, 백출이 81.6%로 제일 많이 사용되었고, 감초(81.4%), 인삼(62.1%), 진피(54.1%), 사인(51.0%), 숙지황
(47.1%), 황금(43.4%), 향부자(41.6%), 소엽(39.5%), 두충(38.3%), 백작약(38.3%), 당귀(37.7%), 천궁(35.4%), 구
기자(35.0%), 백복령(33.8%), 생강(32.6%), 산수유(28.3%), 백편두(26.6%), 백두구(23.2%), 지각(19.7%) 등의 순
이었다 [1].
2. 외국 논문에 실린 임신 중 한약복용의 위험성
1) 백출 (白朮)
2011년 『Human Reproduction(인간생식)』에 게재된 논문에 의하면 [2], 임신 생쥐와 쥐, 토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용량의 백출을 투여한 결과 백출을 임신초기에 투여한 생쥐에서는 태아성장지표가 상당히 감소하였
고, 착상후 손실률 역시 상당히 증가하였다. 임신 후기에 투여한 경우에는 임신기간뿐 아니라 산전 및 산후 사
망률 역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임상용량보다 고용량을 투여했을 때는 선천성 근골격계 기형이 기록되었다.
토끼에서는 태아흡수(초기에 태아가 사망한 경우 자궁에 흡수되는 현상), 태아수종, 짧은 귀 기형 등이 관찰
되었다. 이 논문의 저자들은 "임상적으로 사용하는 용량에서도 백출이 임신 동물에 생식독성을 발생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임신 중 백출의 임상적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2) 감초 (甘草)
① [조산 위험] 핀란드 헬싱키대학에서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미국역학회지)』에 게재한 “임신
중 감초 섭취와 조산” 논문은 감초를 과다 섭취한 핀란드 산모(감초의 주성분인 글리시리진으로 주당 500mg
이상)는 적게 섭취한 산모(글리시리진으로 주당 250mg 미만)보다 조산(임신 37주 이전 출산) 위험이 2배 이상
높았으며, 조산의 기준을 임신 34주 이전으로 했을 때는 감초 과다섭취 산모들의 조산위험은 3.07배로 증가하
였다 [3].
② [인지수행 능력 및 정신과적 문제]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게재된 “산모의 감초섭취는 어
린이의 인지 및 정신과적 결과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논문에는 임신 중 감초를 과다 섭취한(주당 500mg
이상의 글리시리진) 산모에게서 태어나 8살이 된 어린이들은 적게 섭취한(주당 250mg 미만) 산모에게서 태
어난 어린이들보다 언어능력, 시공간 인지능력, 기억력 등이 현저히 감소하고, 주의력 결핍, 규칙위반, 공격적
행동 등은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인지수행능력에 대한 영향은 산모의 감초 섭취량에 따라 증가하였다 [4].
③ [아이의 스트레스 대응 호르몬조절체계 변화] 코티졸(cortisol)은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스테로이드 호르
몬이다. 코티졸은 외부의 스트레스에 맞서 몸이 최대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도록 하는 과정에서 분비되어 혈압
과 포도당 수치를 높이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코티졸의 분비는 뇌의 시상하부, 뇌하수체, 부신피질 등의 절
묘한 상호작용을 통해 조절된다.
『Psychoneuroendocrinology(정신신경내분비학 저널)』에 게재된 한 논문에는 감초를 과다섭취한 산모에게서
태어나 8살이 된 어린이들은 감초를 적게 섭취한 산모에게서 태어난 어린이들보다 기상 시 타액 내 최대 코
티졸 농도가 19.2% 높았고, 감초를 적게 섭취한 산모에게서 태어난 8살 어린이들은 스트레스 자극 후에 코티
졸 농도가 6.2% 증가하여 정상적으로 반응한 반면, 과다섭취 산모에서 태어난 어린이들은 스트레스 자극에도
코티졸 농도가 전혀 증가하지 않았다. 이는 감초가 태반장벽에서 활성 코티졸을 재빠르게 불활성화시키는 효
소를 강력히 억제함으로써 태아를 산모의 높은 코티졸 농도에 그대로 노출시켰고, 그 결과 태아의 스트레스
호르몬 조절체계가 변화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변화가 나이가 들어서도 지속된다는 것으로서 장차
성인병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다.
한편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와 세계보건기구(WHO)는 일반 성인에서 안전한 글리시리
진 섭취량 상한선을 1일 100mg으로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저자들은 "이 연구결과를 감안하면, 임신 중에는
이보다 훨씬 더 적은 양 이상 섭취하지 말도록 권고하는 것이 신중한 태도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3) 인삼
① [선천성기형 발생] 『Human Reproduction(인간생식)』에 게재된 논문에서는 인삼의 가장 중요한 활성 성분
인 진세노사이드 Rb1이 기관형성의 결정적 단계에 있는 쥐의 배아(사람의 경우 수정 후 첫 8주까지의 태아)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였다 [6]. 그 결과 30 mg/ml의 진세노사이드 Rb1에 노출된 쥐 배아는 대조군 배아보다
총 형태학적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으며, 팔, 다리 등의 형태학적 점수 역시 낮았다. 진세노사이드 Rb1의 농도
를 50 mg/ml으로 증가시켰을 때 총 형태학적 점수는 더욱 감소하였고, 이 농도에서 배아의 머리엉덩길이 및
체절의 수 등이 대조군 배아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 연구는 진세노사이드가 쥐 배아에 직접적인 최기형성(선천성기형을 유발하는 성질)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가임연령의 여성에서 진세노사이드의 효과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저자들은 임신 1주기에는 인삼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고 권고하였다.
② [인삼의 안전성 및 유효성] 임신 및 수유기 동안 고려인삼의 안전성 및 효과에 관한 논문들을 체계적으로
검토한 논문에는 "분석한 증거들에 의하면 인삼을 임신 중에 섭취해도 꽤 안전할 수도 있지만, 기관이 발달 중
인 태아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인삼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고, 특히 임신 제1기에는 더욱 그렇
다"고 권고하고 있다 [7].
4) 황련, 안태음: 선천성기형 발생위험
『Drug Safety(의약품 안전)』에 게재된 “임신 1주기에 복용한 한약과 주요 선천성기형” 논문은 1984년부터
1987년 사이에 구축된 대만의 임산부 코호트에서 14,551건의 정상출산 산모들의 한약복용과 선천성기형 발생
간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이다 [8]. 이 연구에서 임신 1주기(임신 1-12주)에 한약재 ‘황련’을 복용한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신경계의 선천성기형 발생위험이 8.62배 높았고, 국내에서도 많이 처방하는 ‘안태음’을 임신 1
주기에 복용한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의 선천성기형 위험이 1.61배, 눈의 선천성기
형 위험은 7.3배 높았다고 보고하였다.
5) 중국에서 연구된 임신 중 처방되는 한약재 20종의 안전성
2012년 『Human Reproduction』에 게재된 홍콩중문대학의 한 논문에서는 생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을 통해 중
국에서 임신 중 절박유산의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한약재 20종(백출, 토사자, 속단, 아교주, 상기생, 감초, 황기
, 백작약, 당귀, 황금, 두충, 숙지황, 지황, 생지황, 산약, 사인, 천궁, 애엽, 진피, 사삼)의 안전성을 조사하였다 [9].
그 결과 산모가 한약에 노출된 후에, 특히 임신 초기에 노출된 경우 잘못된 임신결과가 흔하게 관찰되었다.
산모의 산전 및 산후 사망이 관찰되었고, 산모의 체중증가, 배아 성장 및 산후 체중증가가 유의하게 감소하였
다. 태아흡수 및 근골격계 기형 역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저자들은 임신 중에 흔히 사용하는 중국 한약의 생
식독성이 생쥐에서 확인되었다며, 임신 중에 한약을 임상적으로 사용함에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고 권
고하였다.
그림 1 태아 기관형성 기간에 중국 한약에 노출된 생쥐산모에서의 태아흡수
Vehicle Control (대조군), Largehead Atractylodes Rhizoma (백출), Chinese Dodder Seed (토사자),
Himalayan Teasel Root (속단), Chinese Taxillus Twig (상기생), Milkvetch Root (황기), Chinese Angelica (당
귀), Rehmannia Root (지황), Szechuan Lovage Rhizoma (천궁), Tangerine Peel (진피)
3. 국내 자료에서의 임신 중 한약 복용의 위험성
국내에서도 임신 중 한약복용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논문들이 일부 있지만, 대부분 한방의료기관에
서 임신 중 한약을 복용한 산모들을 대상으로 나중에 추적 조사한 것들이다. 그렇다 보니 한 연구에서도 산모
가 복용하는 한약의 종류 및 복용기간이 서로 다르고, 추적되지 않는 산모들은 연구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많
다. 한 한방 연구자도 “몇몇 연구에서 한약과 관련하여 경미한 부작용을 보고하고는 있지만, 대규모의 전향적
인 조사가 없는 관계로 아직 의문점이 남아있다. 임신 중 한약복용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대
상자를 대상으로 한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을 정도이다.
그런데 본 회는 세균 및 동물실험 등을 통해 임신 중 복용하는 한약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연구보고
서를 발견하였다. 이 보고서는 보건복지부의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되어 1997.8월부터 2000.7월까
지 경희대학교가 수행한 『한약이 임신 중 태아에 미치는 영향』이다 (HMP-99-0-11-0005-A).
이 보고서에는 "한방부인과 영역에서 사용되는 약물은 임산부에게 투여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태아에게 영향
을 미칠 수 있을 가능성이 존재하고, 한편으로는 아직 안전성에 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일차적으로 한방 빈용 한약들에 대해 직접법과 대사활성화법에 의한 유전독성을 평가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직접법은 한약 추출물을 세균주나 포유류 배양세포에 직접 처리하는 방법이고, 대사활성화법은 간장 대사 활
성계인 S9 mix와 장내 세균의 효소 복합체인 fecalase를 추가하여 인체 내의 대사환경과 유사하게 만든 방법
이다. 한약에 풍부한 성분인 글리코시드(glycoside)는 직접법에서는 돌연변이를 일으키지 않다가 fecalase에
의해 분해가 된 후에야 돌연변이와 염색체 이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1) 임신 중 처방되는 한약의 유전독성
① 돌연변이 유발
돌연변이는 '유전물질인 DNA가 갑자기 변화하고 자손에게까지 전달되는 일'을, '돌연변이원성'은 유전자의 일
부에 이상을 일으켜 유전적인 성질을 바꾸는 작용을 의미한다.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하면 태아의 선천성
기형이나 사산을 일으킬 수 있다.
본 회가 이 보고서의 실험결과를 정리해본 바 1차년도에 사용한 한약 17종 중 10종(숙지황, 행인, 백출, 백작
약, 적복령, 진피, 목단피, 도인, 갈근, 인삼)이, 2차년도에 사용한 한약재 및 방제 10 종 중 7종(목향, 애엽, 안태
음, 지각, 교애궁귀탕, 아교, 보중익기탕)이서, 3차년도에 사용한 한약 22종 중 20종(안태음, 안태금출탕, 사물
탕, 궁소산, 애엽, 천궁, 목단피, 사인, 반하, 당귀, 숙지황, 천남성, 진피, 갈근, 천궁, 백출, 소엽, 행인, 백작약, 계
피)이 돌연변이원성 실험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표 2].
3년 동안 돌연변이원성을 실험한 총 31종의 한약 중 무려 27종에서 돌연변이 성질이 있다고 나온 것이다
(87%). 31종 중 돌연변이 검사에서 한번도 걸리지 않은 것은 감초, 의이인, 황금, 향부자 등 4종뿐이다.
② 세포독성 시험
세포독성을 나타낸 한약은 1차년도에는 숙지황, 당귀, 갈근이, 2차년도에는 안태움과 애엽, 3차년도에는 애엽,
사인, 계피 등이었다. 특이한 점은 3차년도에서 대사활성화법 2개(S9 mix와 fecalase)를 동시에 처리했을 경
우, 일부 한약(사인, 행인, 백작약, 목단피, 복령, 계피)을 제외한 16종의 한약에서 세포독성이 증가한다는 점이
다. 이는 한약의 세포독성이 예상보다 심각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③ 포유류 배양세포를 이용한 염색체 이상
각 한약들이 포유류 배양세포에 염색체 이상을 유발하는지 보는 실험으로서 염색체 및 염색분체의 구조이상
의 종류를 1개 이상 가진 세포를 양성세포 1개로 계수하여, 출현빈도가 5% 미만일 때는 음성, 5-10%일 때는
의양성, 10% 이상일 때는 양성으로 판정한다.
본 회가 보고서의 실험결과를 정리하였다 [표 3]. 그 결과 3년 동안 총 31종의 한약에 대해 염색체 이상 실험을
시행했는데, 이 중 양성으로 나온 한약은 중 5종(행인, 천궁, 안태금출탕, 의이인, 갈근)이었다. 또한 총 31종의
한약 중 21종이 염색체 이상 실험에서 의양성으로 나왔다. 결과적으로 31종의 한약 중 염색체 이상실험에서
양성 또는 의양성으로 나온 한약은 총 19종이나 되었다 (61%).
연구자들은 "행인이 염색체 이상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의양성으로 나온 궁소산, 애엽, 안태금
출탕 등에 대해서는 "이러한 결과는 판정기준에서 의양성에 해당되며 이들의 한약은 앞으로 주의 깊게 연구
가 이뤄져야 할 것", 그리고 결론적으로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많은 한약들에 대해 앞으로 독성연구를
실시해야겠지만 본 실험을 통해 안태음, 애엽, 행인, 천궁 등을 임산부에게 사용할 때는 아주 세심한 주의가 필
요하다고 생각되며 사용시에는 부작용에 대한 모니터링이 병행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었다”는 의견을 제
시했다.
2) 한약이 생쥐의 생식능력에 미치는 영향
① 태아의 출산체중 감소
1차년도에 임신이 확인된 생쥐에 한약을 투약하면서 임신 12일째에 태아의 평균체중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은
0.2016g인 반면, 임신금기 한약인 주사가 0.0931g으로 제일 낮고 숙지황이 0.1802g으로 실험 한약 중에는 제
일 높고 나머지 한약들은 이 중간에 놓여 있어, 결과적으로 모든 실험 한약들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은 평
균체중을 나타냈다. 분만시 태아의 평균체중 역시 대조군이 0.2982g으로 제일 높은 반면, 실험에 사용된 모든
한약처치군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이는 한약재 성분 중에 태아의 저체중을 유발하는 효과가 있을 가
능성을 강력히 시사한다.
태아의 저체중은 조산으로 이어지기 쉬우며, 분만 후 호흡곤란, 황달, 감염 등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고, 장기적
인 합병증으로 학습 및 행동 문제, 뇌성마비, 폐질환, 시력 및 청력 소실 등이 발생할 수 있다.
② 임신태아의 수 감소
생쥐의 임신 제1주기에만 한약을 투약한 경우 대조군은 한 모체 당 평균 10.2마리를 출산한 반면 한약 투약군
의 경우 교예궁귀탕 (7.4마리), 보중익기탕 (7.5마리), 궁소산 (7.8마리), 안태음 (8.5마리) 등으로 대조군보다 유
의하게 낮았다. 임신 3기에만 한약제를 투여한 경우 대조군은 평균 11.3마리를 분만한 반면, 궁소산은 8.8마리,
안태음은 9.5마리를 분만하여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적은 산자수를 보였다. 연구자들은 “이들 두가지 한약은
임신 말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③ 태아의 염색체 이상
임신 중 백출에 노출된 생쥐가 분만한 태아의 경우 비정상 염색체 수를 나타낸 비율이 24.5%로서, 맹독성 임
신금기약인 주사의 비정상적 염색체 수를 나타낸 비율(12.5%)보다 더 높았다. 연구자들은 "이들 약제의 투약
이 임신생쥐의 태아의 유전적 이상을 초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조회 : 1,217
